예비·초기 기술창업 지원사업 최종 선정... 기술 기반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 준비
- 전명수
- 7월 1일
- 1분 분량
![캠프 기념 촬영 [사진 = 경기도과학진흥원]](https://static.wixstatic.com/media/8372d1_7ba18729f49a4290b0cc2279dcc8b55a~mv2.jpg/v1/fill/w_680,h_390,al_c,q_80,enc_avif,quality_auto/8372d1_7ba18729f49a4290b0cc2279dcc8b55a~mv2.jpg)
코넛스튜디오,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예비·초기 기술창업 지원사업' 최종 선정
기술 기반 콘텐츠 스타트업으로 성장 기반 확보... 6월 워크숍 통해 비전 공유
3D 캐릭터 중심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사 코넛스튜디오(대표 전명수)가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예비·초기 기술 창업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예비·초기 기술창업 지원사업은 기술 역량과 시장성을 갖춘 창업기업을 발굴해, 사업화 자금과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는 겨익도의 창업 육성 프로그램입니다. 코넛스튜디오는 하이브리드 방식의 3D 애니메이션 제작 시스템과 독자적인 캐릭터 기획 역량을 기반으로 본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선정 이후 첫 일정으로 6월 마지막 주 창업자 워크숍에 참여했습니다.
워크숍 현장에서는 사업 운영에 필요한 실무 특장, 정부 지원제도, 참여 기업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코넛스튜디오는 실제 고객 사례를 공유하고 다른 창업자들과 기술 교류의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코넛스튜디오는 고사양 제작 장비 도입, 업무 인프라 확보, 캐릭터 중심 콘텐츠의 사업화 시스템 정비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코넛스튜디오는 단순한 영상 제작 대행을 넘어, 기술과 콘텐츠를 결합해 브랜드의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기술적 기반과 운영 체계를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중요한 시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중소기업, 공공ㄱ기관, 브랜드 기업 등 3D 콘텐츠가 필요한 고객들이 더 쉽고 명확하게 의뢰할 수 있도록, 제작 가이드 정비와 맞춤형 캐릭터 콘텐츠 개발에 힘쓸 예정입니다.
[관련 뉴스]